[일간경기=김종환 기자] 검거된 5대 범죄자 중 상당수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나 법 개정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월19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5년간 살인·강간·강도·폭력·절도 혐의로 검거된 5대 강력범죄자는 230만7017명이다.이는 연평균 4만6140명에 해당하는 수치로 매월 5대 범죄 혐의로 3845명이 검거되고 있는 셈이다.연도별로는 2017년 50만7082명, 2018년 48만4157명, 2019년 48만6579명, 2020년 45만741명, 2021년 37만8458
국민의힘 최춘식(포천·가평·경기도당위원장) 의원은 “옥정~포천선 전철7호선 연장사업은 포천시민이 가장 원하고 바라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돼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최 의원은 1월27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경기도청 이계삼 철도항만국장과 구자군 철도건설과장 등과 만나 옥정~포천선 전철7호선 추진 방향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는 실현가능한 방안을 협의했다.앞서 지난 21일에는 포천시 김영택 문화경제국장, 김대동 정책관 등을 만나 관계기관 협의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향후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한
국민의힘 최춘식(포천·가평, 경기도당위원장) 국회의원이 이용구 법무부차관의 변호사 시절 택시기사 폭행 사건을 원점에서 재수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12월22일 행정안전부 장관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최춘식 의원은 전해철 후보자를 향해 “법보다 판례를 우선 적용한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하고, 해당 사건 처리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에 따라 재수사해야 한다고 따져 물었다.이용구 차관 택시기사 폭행사건은 이 차관이 법무실장을 사직하고 변호사 신분이던 지난 11월6일 서울 서초구 아파트단지에서 만취한 자
미래통합당 최춘식(가평·포천) 국회의원이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경기도 실·국장들로부터 경기도 및 포천·가평 주요 현안과 공약사업에 대한 현황에 대해 점검하는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서 경기도 관계자들은 지하철 4호선 연장 및 지하철 7호선 조기 착공, 공공축분처리시설 건립, 가평 수동터널 건설, 하수종말처리장 증설을 통한 청평면 수변구역 해제 및 상수도 배관망 확대 등에 대한 업무 진행현황을 설명했다.최 의원은 “포천과 가평은 군사규제 대상지로 지역적 낙후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에 속해 중첩 규제를 받고 있기 때문에 규제 합